창업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하는것들은 많지만, 더욱 신중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무엇을까요?
예산, 업종, 상권분석, 지출 등등 여러 가지가있지만,
무엇보다 앞서 생각 해야 할것이 과연 내가 창업을 할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는가 일것며, 혼자 할것인지,
누군가와 같이 할 것인지를 선택 해야 합니다.
그중 가장 고민 하고 또 고민 해야 하는 부분은 ‘동업’ 일 것입니다.
동업이란 투자비용도 절감하고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사가 힘들어질때는 동업 이라는 것이 엄청 큰 리스크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매장의 어떠한 결정도 혼자 내릴 수가 없기 때문이고,
이로인해 엄청난 손해를 볼수있기 때문에 동업은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이번에 오신 분들은 무려, 세분! 예전 회사에서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하며,
퇴직후 같은 사업을 꿈꾸며 오신분들이기에 세분의 의견이나,
준비는 다른 창업자에 비해 절대 뒤떨어지지 않았고, 의견일치 또한 정확했습니다.
저는 세분과의 상담 끝에 안정,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매장을 찾았고,
약 한달 동안 수많은 매장을 같이 둘러보며, 상권분석과, 매출,지출을 토대로 수익을 맞춰보고,
매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지 꼼꼼히 체크한뒤 매장을 선택 했습니다.
세분과 함께 50일 정도 발로 뛰어 다니며, 매장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체크한뒤 계약을 체결하였고,
세분중 한분이 대표로 매장을 운영하기로 하게끔 도와드렸습니다.
세분이 투자 하여 창업을 했지만, 직원들과 매장의 전반적은 운영은 한분이 하는것처럼 ,의견충돌없이 오픈을 했습니다.
현재는 고매출 매장이 되어 점심에 줄서서 먹는 , 그야말로 대박집이 되었습니다.
만약,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동업을 생각하신다면,
창업의 다른 어떠한 조건보다도 동업자와 의견이 잘 맞는지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 뒤 전문가와 상담하셔서 방향을 잡으시면 됩니다.11111
자! 짬뽕 한그릇 하러 가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