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창업아이템선정, 점포선정, 메뉴개발, 인테리어컨셉,직원채용, 직원교육, 홍보, 마케팅, 고객관리 등 정말 다양하고, 실전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나만의 창업이란 배를 출항시킬 수 있게된다.
필자도 다양한 분야의 창업예정자와 상담을 하면서 지금까지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한가지 분명한 건 우리나라 창업자의 I.Q와 E.Q는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매체나 루트를 통한 정보수집능력과 창업예정인 아이템에 대한 롤모델 선정 및 창의적인 벤치마킹을 서슴없이 추진한다. IMF당시의 창업자의 그것과는 또 다른 창업형태를 보이고 있다.
필자가 오늘 언급하고자 하는 부분은 발(?)로 생각하고, 머리(?)로 뛰는 창업을 하자라는 것이다.
위에 언급하였으나, 현재 창업을 도와주는 유관업체는 매우 많다. 하지만 창업자는 이런 유관업체의 컨설턴트의 조언에 너무 의지를 하게 되면, 정작 본인의 창업이지만 한걸음 물러나서 본인의 창업과정을 관망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본인이 결정한 아이템과 본인이 잘 아는 지역의 점포개발 계획이 세워졌다면, 직접 발로 뛰면서 창업을 준비해야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을 직접 다니다보면 우연치않게 값비싼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대박점포에서 직원으로 한두달 일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이렇게 발로 뛰다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의 창업컨셉과 방법, 초기 매장홍보방안 등을 체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이 창업한 이후 겪어야할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가 있게 된다.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말이다.
대신 이 과정에서 분명히 해야할 부분은 본인의 창업전략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물론 경험많은 컨설턴트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본인이 직접 부딪히면서 체득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현명한 창업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강한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와 인분의 개념이 적은 찜이나 탕종류의 수요가 많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일부일뿐 아직도 멋지게 자기 사업을 이루어가는 다양한 업종의 선배창업자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성급하지 않지만 느리지도 않는 적절한 창업을 준비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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