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창업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는 스타벅스, 커피 빈 등 대형 커피전문점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커피 인구의 증가와 싸고 맛있는
커피를 원하는 20~30대의 고객층이 넓어 졌기 때문이다.
take-out 커피전문점 창업, 도전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
커피전문점은 어떠한 입지냐에 따라 주 고객에 따른 매출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take-out 커피전문점 창업에서 피해야할 입지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 의류점으로 구성된 로데오 상권
의류점이 밀집된 로데오 상권의 소비 패턴을 보면 낮 유동인구는 거의 없고, 저녁에 의류구매를 위한 목적형 구매의 흐름을 보임으로써 고객은 구매 활동후 상권에서 바로 빠져 나오는 패턴을 보이다.
따라서 고객은 의류구입 이외에 이 상권에서 소비의 성향으로 보이지 않으며, 상주하고 있는 의류매장 직원들은 매장 밖으로는 거의 이동하지 않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소비인구로 볼 수 없다.
◆낮보다 밤 시간에 모여드는 상권
Take out 커피전문점의 매출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이 매출의 대부분이다.
( 대학가나 오피스밀집지역은 오전7시부터 하는 곳도 있다 )
아침에 20~25% 점심에 40~50% 이후 오후7시까지 20~30%의 매출 발생 비율을 보이므로 저녁에만
인구가 모여드는 상권은 커피점의 매출발생 패턴과 맞지 않다.
◆ 유동 동선에서 벗어나 있는 곳
까페나 대형 커피점은 만남의 장소로 선호되는 장소로서 고객이 찾아가지만 10평남짓의 소규모 take-out 커피전문점은 빠른 주문과 빠른 판매가 영업의 핵심으로서 주 유동 동선에 위치해야 한다.
이는 고객들이 잠깐동안 커피를 사기 위해 일부러 횡단보도를 건너간다거나 점심을 먹고 직장을 들어가다가 20~30 미터씩 걸어 커피를 구입한다거나 하는 움직임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 Take-out 커피점을 위한 최적의 입지
고객의 최종 목적지 앞이 소형 take-out 커피전문점의 최적입지이다.
최종목적지라 함은 대학교, 직장 등 고객이 이동을 함께 있어 최종적으로 도달하기 위한 목표 지점을 말한다.
따라서 고객이 상주하고 있는 사무실 또는 학교 등지에서 쉴 수 있는 벤치, 작은 공원 등이 있고
점심식사를 위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식당 인근이 가장 좋은 입지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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