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04일 (화) 21:04 “거품없는 창업비용과 본사지원이 성공창업의 비결”
모모치킨
모모치킨
“거품없는 창업비용과 본사지원이 성공창업의 비결”
창업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청년창업, 주부창업, 투잡스 족 등 현재보다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체인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의욕 만큼 그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무엇보다 생계형 창업의 경우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이 너무 크기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우 창업비용이 과다하게 들어가는 거품이 존재하고 있으며, 창업 아이 템의 성공 보장성과 본사의 지원이 부실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품없는 창업을 표방하는 ㈜씨앤에스푸드(대표 이창훈, www.momook.co.kr)은 ‘내가 아닌 우리’로 ‘창업에서 성공’까지 점주와의 가족 파트너쉽을 중시하는 ‘모모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을 펼치고 있다. 2004년 5월에 런칭한 ‘모모치킨’은 현재 65호점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정직 경영”을 모 토로 업계 최소 창업비용 1,950만원으로 인테리어와 영업에 필요한 집기일체는 물론 창업 후 한달간 본사 관리체제로 운영 전단지배포와 각종 이벤트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본사부담 으로 하는 지원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예비 창업주에게 가장 큰 부담이되는 초기 정착 을 안정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창업 첫달부터 하루 평균매출 40만원 이상이 발생하는 성공적 인 체인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이 돋보인다.
모모치킨은 인삼, 황기 등 26가지 재료와 다량의 마늘로 12시간 염지 숙성시킨 최상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참숯구이치킨, 후라이드치킨, 데리야끼치킨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 을 소화해낼 수 있는 토탈매장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오븐에 굽는 치킨에 만족하 지 않고 최첨단 인공지능 참숯구이치킨 기계를 특허출원, 구이치킨의 새로운 맛을 선사함으 로써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씨앤에스푸드의 이창훈 대표는 “닭고기는 저렴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서민음식의 대표 적인 아이템으로 그 시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다”며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적인 창 업을 돕기 위해서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과 마케팅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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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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