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의 0순위는 긍정에너지이다.

 역시 성공사장들의 0순위 공통점이기도 하다. 성공사장들은 운영 브랜드의 긍정적인 부분을 쉽게 찾아내어 강점을 부각시킨다.

 고객이 어느 메뉴를 좋아하고 우리 점포에 찾아와 구매를 하는 이유와 강점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해당 브랜드의 긍정적적인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긍적적인 성공사장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의심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필자는 계약 점포의 매출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 사장님에게 몇몇 가지를 수정하고 시행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단어지만 성공사장과 매출이 저조한 실패사장과의 반응은 전혀 다르다.

 일단 단어에 물음표를 붙여보자.

 홍보?

 신메뉴?

 이벤트?

 잘 될거야?

 같이하자?

 괜찮아? 등의 느낌이 어떠한가.

 그럼 이제 느낌표를 붙여보자.

홍보!

신메뉴!

이벤트!

잘 될거야!

같이하자!

괜찮아!

 

 같은 단어이지만 느낌이 어떠한가.

 이것이 성공사장과 실패사장의 단어 해석의 차이다.

 매출저조의 가맹점은 무엇을 건의하고 이야기 하던 부정적인 면을 먼저 찾고 ‘과연 잘될까’하는 물음표가 생기고 반문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로 점포를 운영을 하니 어떤 것 하나 시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반면 성공사장은 본사에서 건의하고 이야기 하였을 때 단하나라도 긍적적인 부분을 찾아내려 노력하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필자는 성공사장이 긍적적이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고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느낌표를 가지고 실행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선택을 할 때 긍정적면과 부정적면은 같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크다면 한번 해볼 만한 것 아닌가.

 앞서 이야기한바와 같이 성공사장뿐만 아니라 성공한 부자들은 절대적으로 긍적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자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긍정적인 생각과 실행을 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과 일들에 대해 느낌표와 감탄사를 붙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

 가맹본사의 창업설명회를 보면 예비창업자들과 상담을 한 후 꼭 매출이 잘나오는 우수가맹점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은 이제 평범한 전략이다.

 이것은 가맹점을 방문하여 눈으로 직접 보고 시식등을 통하여 직접적인 브리핑의 효과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우수가맹점주를 보며 ‘나도 저 점주처럼 우수가맹점을 창업해야지’하는 긍정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다.

 긍정의 마인드와 행동은 이처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도 영향이 미치는 것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성공사장의 매력적인 얼굴과 상당한 매출을 만들어 성공의 기본인 것이다.

 

박성원의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 [http://blog.naver.com/sfranchise]